2026년 8월 정기예금금리, 12개월 3.61%와 세후 이자 비교

2026년 8월 6일 확인 기준 12개월 정기예금금리는 3.20~3.61% 수준이며, 1,000만원 예치 시 세후 이자까지 비교해야 합니다.

2026년 8월 6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한 12개월 정기예금금리는 케이뱅크 코드K 3.61%(조회 기준일 7월 16일), 우리은행 우리의 소원 정기예금 3.40% 기본·최대 3.60%, 우리 WON플러스와 하나은행 하나의 정기예금 3.20%였다. 다만 은행마다 기준일과 상품 성격이 달라 3.61%를 시장 전체 최고금리로 단정하기보다 가입 직전 화면의 최종 금리를 확인해야 한다. 1,000만원을 1년 맡기면 3.61%의 세전 이자는 36만1,000원이고 일반과세 15.4%를 뗀 세후 이자는 약 30만5,406원이다. 금리표에서 실제 차이를 만드는 것은 소수점 둘째 자리보다 기준일, 우대조건, 중도해지 방식, 예금자보호 한도다.

12개월 예금금리 공식 공시 스냅샷

케이뱅크 코드K 정기예금연 3.61% 기본조회 2026.07.16, 100만원 이상, 1~36개월, 별도 우대 없이 안내된 기본금리이번 표의 기본금리 중 가장 높다. 공시 기준일이 빠르므로 가입 직전 재확인하고, 14일 이내 금리보장서비스의 적용 범위도 확인한다.
우리은행 우리의 소원 정기예금연 3.40% 기본, 우대 시 최대 연 3.60%조회 2026.08.06, 1년, 최대 우대금리 0.20%p3.60%는 우대조건을 충족했을 때만 적용된다. 조건을 채우지 못하면 3.40%로 계산해야 한다.
우리은행 WON플러스 예금연 3.20%조회 2026.08.06, 12개월, 별도 우대 없음특판의 최고금리와 섞지 않고 기본금리로 비교하기 편하다. 12개월 미만은 3.00%로 달라진다.
하나은행 하나의 정기예금연 3.20%조회 2026.08.06, 1년, 하나원큐 스마트폰 전용, 100만원 이상가입채널이 조건이다. 기간은 1개월부터 5년까지지만 1년 금리를 다른 기간에 그대로 적용하면 안 된다.
KB국민은행 일반정기예금연 2.50%기준 2026.07.22, 1년 이상~2년 미만, 만기지급식일반상품과 특판·우대상품은 금리 구조가 다르다. 은행 규모만 보고 금리 순위를 판단하지 않는 것이 좋다.

기준일을 나란히 놓으면 금리의 방향도 읽힌다. 한국은행은 7월 16일 기준금리를 2.50%에서 2.75%로 0.25%p 올렸고, 하나의 정기예금은 7월 16일 공식 검색 화면의 2.90%에서 8월 6일 3.20%로 표시가 바뀌었다. 단순 비교로 하나의 정기예금은 0.30%p 올라 기준금리 인상폭보다 0.05%p 큰 셈이다. 다만 기준금리 인상폭만으로 모든 예금금리의 변화를 일반화하기는 어렵다. 상품별 가입채널과 우대조건, 공시 기준일이 서로 다르기 때문이다. 이번 표에서 3.61%와 3.20%의 차이는 0.41%p이며, 1,000만원·1년 기준 세후 차이는 34,686원이다.

정기예금은 금리 숫자와 기준일을 함께 확인해야 한다
정기예금은 금리 숫자와 기준일을 함께 확인해야 한다

12개월 금리와 세후 이자는 다르다

은행이 크게 보여주는 숫자는 연이율이다. 정기예금처럼 목돈을 한 번에 넣고 만기에 받는 상품은 예치금액×연금리×예치기간으로 세전 이자를 먼저 계산하고, 일반과세라면 이자에서 15.4%가 원천징수된다. 아래 표는 1,000만원을 12개월 예치하고 만기일시지급, 일반과세를 적용한 단순 계산이다. 실제 지급액은 예치일수와 상품의 계산방식, 비과세·세금우대 여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0.10%p 금리 차이는 같은 조건에서 세후 8,460원에 그치므로 우대조건을 위해 카드 실적이나 자동이체를 새로 만드는 비용도 함께 따져야 한다.

1,000만원 12개월 세후 이자 계산

3.61%361,000원55,594원305,406원코드K 표기금리 기준. 세전 금리를 세후 수령액으로 착각하지 않는다.
3.60%360,000원55,440원304,560원우리은행 우대조건 충족 때의 최대금리 기준이다.
3.40%340,000원52,360원287,640원우리은행 기본금리 기준. 우대조건을 못 채우면 이 금액에 가깝다.
3.20%320,000원49,280원270,720원WON플러스와 하나의 1년 금리를 비교한 값이다.
2.50%250,000원38,500원211,500원KB 일반정기예금 1년 이상 금리 기준이다.

중도해지 가능성까지 넣어야 한다

금리를 정했으면 만기까지 지킬 수 있는지부터 확인해야 한다. 케이뱅크 코드K는 1개월 미만 연 0.10%, 1개월 이상 연 0.30%, 3개월 이상 연 0.50%의 중도해지금리가 안내되고, 6개월 이상은 기본금리에 경과일수·계약일수와 70% 비율을 반영한다. 9개월 이상은 80%, 11개월 이상은 90% 비율이 적용되며 최저 연 0.50%가 제시돼 있다. 하나의 정기예금은 만기 전 2회까지 일부해지가 가능하지만, 일부해지 금액에는 중도해지금리가 적용된다. 생활비·세금·주택계약금처럼 꺼낼 날짜가 정해지지 않은 돈을 전부 12개월에 넣으면 금리 차이보다 유동성 손실이 커질 수 있다. 여유자금은 12개월, 필요한 시점이 가까운 돈은 3개월·6개월 상품으로 나누는 순서가 현실적이다.

가입 전에는 중도해지와 자동재예치 조건을 확인한다
가입 전에는 중도해지와 자동재예치 조건을 확인한다

가입 직전 다섯 가지 점검

첫째, 기준일을 본다. 케이뱅크는 7월 16일, 우리은행과 하나은행은 8월 6일, KB국민은행은 7월 22일 기준이므로 같은 날짜의 금리표가 아니다. 둘째, 기본금리와 최고금리를 나눈다. 우리은행의 3.60%는 3.40%에 우대조건을 채웠을 때의 숫자다. 셋째, 가입채널과 최소금액을 확인한다. 하나의 정기예금은 하나원큐 스마트폰 전용이고 100만원 이상, 코드K도 100만원 이상이다. 넷째, 2025년 9월 1일부터 예금보호한도는 금융회사별 원금과 이자를 합쳐 1억원까지이므로 같은 은행의 여러 계좌를 따로 계산하지 않는다. 다섯째, 만기 후 처리방식을 정한다. 코드K는 자동재예치를 선택하면 2회 재예치가 가능하고, 하나의 정기예금은 재예치일의 적용금리를 다시 확인해야 한다. 여러 금융회사를 비교할 때는 금융상품 한눈에에서 금액과 12개월 조건을 입력한 뒤 해당 은행의 당일 가입 화면으로 최종 확인한다.

자주 묻는 질문

Q. 3.61%면 1,000만원을 넣어 36만1,000원을 그대로 받나요?

A. 아니다. 3.61%는 세전 연이율이다. 일반과세 15.4%를 적용하면 세후 이자는 약 30만5,406원이며, 비과세·세금우대 대상이면 계산이 달라진다.

Q. 우리은행 3.60%와 케이뱅크 3.61%는 큰 차이인가요?

A. 명목 차이는 0.01%p다. 1,000만원을 1년 예치하면 세전 1,000원, 일반과세 후 약 846원 차이이므로 우대조건의 충족 난이도와 가입 편의성을 함께 보는 편이 합리적이다.

8월 6일 기준으로 숫자만 고르면 조건 없는 기본금리 3.61%의 코드K가 눈에 띄지만, 공시일이 7월 16일인 점을 먼저 체크해야 한다. 우대조건을 충족할 수 있으면 우리은행 3.60%도 근접하고, 절차 단순성과 채널을 우선하면 WON플러스·하나의 3.20%가 비교 기준이 된다. 1,000만원 기준 0.1%p는 세후 8,460원이라는 차이를 기억하면 최고 숫자 하나보다 중도해지 가능성과 예금자보호 분산이 더 중요한 경우가 보인다. 가입 전 금융상품 한눈에와 해당 은행의 당일 최종 화면을 차례로 확인하면 공시 기준일 차이로 생기는 오판을 줄일 수 있다.

📌 참고 및 출처
· 한국은행 통화정책방향
· 케이뱅크 코드K 정기예금
· 우리은행 예금금리 안내
· 하나은행 정기예금 상품 검색
· 하나은행 하나의 정기예금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2026년 8월 정기예금 금리 비교, 6개월·12개월 선택 기준

정기예금 금리 기준금리 2.5% 시대, 저축은행 4.5%로 갈아타기 전 따져볼 것

2026 청년미래적금 신청기간, 234만명 신청 뒤 9월·12월 일정